소비자 63% "차례 안 지내"·68% "추석선물 교환"…농식품 구매행태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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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63% "차례 안 지내"·68% "추석선물 교환"…농식품 구매행태 보니

모두서치 2025-09-28 11:16:1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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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올해 추석에는 차례를 지내지 않겠다고 응답한 소비자가 63%가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동시에 추석 선물을 주고 받는 소비자는 작년보다 늘어나 70%에 육박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28일 농촌진흥청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비자 패널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명절 농식품 구매 행태' 온라인 조사 결과, 응답자의 62.5%가 '차례를 지내지 않는다'고 답해 지난 설(51.5%) 대비 증가했다.

연휴 계획은 '귀향'(42.2%)이 가장 많았고 '집에서 휴식'(39.4%), '여행'(18.4%)이 뒤를 이었다.

차례를 지내는 이들 중 92.0%는 '예년보다 간소화하겠다'고 응답했으며, 차례 음식을 전부 직접 조리한다는 비율은 30.1%에 그쳤다. 떡류·전류·육류 등 손이 많이 가는 품목은 반조리·완제품을 활용하겠다는 응답이 많았다.

제수용 과일 선택 기준도 겉모양보다 맛과 가격을 더 중시하는 실속형 구매가 늘어날 것으로 집계됐다. 차례상 과일 구매 시 외관(42.7%), 맛 (32.5%), 가격(18.4%), 원산지(6.4%) 순으로 고려했다.

추석 선물을 주고받겠다는 소비자는 68.4%로 설(54.8%)보다 늘었다. 주요 구매처는 대형마트(41.5%)와 온라인몰(33.0%)이 가장 많았고, 고려 요소는 맛(40.7%)과 가격(33.4%)이 상위를 차지했다. 명절 선물 트렌드는 외관보다 실용성을 중심으로 변화하는 추세다.

연휴 직후 농식품 구매는 일시적으로 줄어들 전망(45.0%)이다.

이유로는 잔여 음식 소비(55.1%), 지출 축소(20.7%), 과식 이후 건강관리(17.6%)가 꼽혔다. 재구매 시점은 채소 약 7일, 과일 약 11일, 육류 약 10일로 나타났다.

위태석 농진청 농업경영혁신과장은 "명절을 간소하게 지내고 실속형 소비를 선호하는 경향이 더욱 뚜렷해지고 있다"며 "맛과 가격을 중시하는 수요에 맞춰 상품화하는 판촉 전략을 세워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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