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사면…민심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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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노동당 창건 80주년 기념 사면…민심 달래기

모두서치 2025-09-28 09:3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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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북한은 다음 달 10일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계기로 사면을 실시한다고 노동신문이 28일 보도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신문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영광스러운 조선 노동당 창건 80돌을 맞으며 다음과 같이 결정한다"며 "조국과 인민 앞에 죄를 짓고 유죄 판결을 받은 자들에게 대사(大赦·사면)를 실시한다"고 알렸다.

사면은 다음 달 1일부터 실시한다. 신문은 "내각과 해당 기관들은 대사로 석방되는 사람들이 안착되여 일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실무적 대책을 세울 것"이라고 했다.

이번 사면은 2022년 1월 김일성 주석 생일(4월15일) 110주년과 김정일 국방위원장 생일(2월16일) 80주년 이후 약 3년 만이다.

북한은 김일성·김정일 생일이나 노동당 창건일 등의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을 계기로 민심을 달래고 최고지도자에 대한 충성심을 고취하기 위해 사면을 실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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