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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의에서 지난 26일 발생한 전산실 화재 이후 전반적인 피해 상황과 복구 진행 현황을 종합 점검하고 관계 부처 간 대응 체계를 통해 즉시 시설 복구와 시스템 정상화에 착수했다.
중대본은 시스템 재가동의 필수 조건인 기반 시설 복구를 완료하고, 네트워크 정상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화재로 전소된 배터리 384개는 지난 27일 밤 9시 36분 모두 화재 현장에서 반출 완료했다. 안정적 시스템 운영에 필수적인 항온항습기는 28일 새벽 5시 30분 복구를 완료해 현재 정상 가동 중이다.
이어서 네트워크 장비 재가동을 진행해 28일 오전 7시 기준 50% 이상, 핵심 보안장비는 총 767대 중 763대(99%) 이상 재가동을 완료했다. 통신· 보안 인프라 가동이 완료되면, 화재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은 551개 시스템을 순차적으로 재가동할 계획이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책임 있는 태도로 최대한 신속하게 행정서비스를 복구 중”이라며 “복구 진행 상황과 원인 규명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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