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인터뷰] ‘IBK기업은행 우승 도전 일등 공신’ 이주아, “최다 득점보다 팀 승리가 좋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STN 인터뷰] ‘IBK기업은행 우승 도전 일등 공신’ 이주아, “최다 득점보다 팀 승리가 좋아”

STN스포츠 2025-09-28 08:00:00 신고

3줄요약
27일 여수진남체육관에서 치러진 현대건설과의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IBK기업은행의 이주아(왼쪽)와 육서영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27일 여수진남체육관에서 치러진 현대건설과의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IBK기업은행의 이주아(왼쪽)와 육서영이 득점 후 기뻐하고 있다. /사진=한국배구연맹

[STN뉴스=여수] 반진혁 기자 | 이주아가 개인 타이틀보다는 팀을 생각했다.

IBK기업은행은 27일 오후 4시 10분 여수진남체육관에서 치러진 현대건설과의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준결승전에서 세트 스코어 3-0(25-21, 25-15, 25-15)으로 승리했다.

이주아는 이날 미친 활약을 펼쳤다. 공격, 수비 모두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팔색조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블로킹으로 현대건설의 공격을 원천 봉쇄하는 등 IBK기업은행의 핵심 역할을 소화했다.

이날 경기에서 17점을 뽑아내면서 최다 득점 영예를 안기도 했따.

이주아는 “최다 득점보다 팀 승리가 더 좋다. 결승전에 진출해서 설레기도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IBK기업은행의 셧아웃 승리는 시작부터 매끄러웠던 건 아니다. 1세트 시작부터 연달아 5실점을 허용하면서 위기를 맞았다.

이주아는 “초반 호흡이 맞지 않았다. 그래도 승리해서 기분 좋다. 결승전에서도 좋은 모습 보여주고 싶다”며 우승 의지를 불태웠다.

IBK기업은행은 28일 오후 1시 30분 한국도로공사와 결승전을 치른다. 우승에 도전하는 것이다.

이주아는 “블로킹이 좋은 팀 상대로 빠른 공격이 필요하다”며 전력을 밝히기도 했다.

※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

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 1599-5053
▷ 이메일 : news@stnsports.co.kr
▷ 카카오톡 : @stnnews

/ STN뉴스=반진혁 기자 prime1224@stnsports.co.kr

 

Copyright ⓒ STN스포츠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