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데스 LINE UP] '대한민국 국대' 카스트로프 2경기 연속 선발...묀헨글라트바흐, 프랑크푸르트전서 첫 승 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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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데스 LINE UP] '대한민국 국대' 카스트로프 2경기 연속 선발...묀헨글라트바흐, 프랑크푸르트전서 첫 승 조준

인터풋볼 2025-09-28 00:35:2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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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신동훈 기자] 옌스 카스트로프가 두 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묀헨글라트바흐 시즌 첫 승을 노린다.

묀헨글라트바흐는 28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묀헨그라트바흐에 위치한 보루시아 파크에서 열린 2025-26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5라운드에서 프랑크푸르트와 대결한다.

묀헨글라트바흐는 모리츠 니콜라스, 니코 엘베디, 조 스컬리, 루카스 울리히, 케빈 디크스, 파비오 , 야닉 엥겔슈타트, 케빈 스퇴거, 옌스 카스트로프, 로코 레이츠, 마치노 슈토가 선발 출전했다.

카스트로프가 선발로 나섰다. 카스트로프는 독일 태생으로 독일 연령별 대표팀 출신이기도 하다. 뒤셀도르프, 쾰른 유스에서 성장했고 쾰른 1군에 올라온 뒤 뉘른베르크로 임대를 갔다. 뉘른베르크로 완전이적을 하면서 좋은 활약을 해 2025년 묀헨글라트바흐 이적을 확정, 독일 분데스리가 데뷔도 마쳤다.

독일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한국 국가대표가 가능했다. 오랫동안 카스트로프를 지켜본 홍명보 감독은 서류 문제가 해결돼 이번 A매치 명단에 카스트로프를 선발했다. 카스트로프는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 유형으로 공격과 수비에 모두 기여할 수 있었다.

지난 9월 A매치에서 기회를 얻었다. 미국전에서 데뷔전을 치렀고 멕시코전에선 선발로 나왔다. 대한민국 국가대표가 된 카스트로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다. 묀헨글라트바흐 복귀 후 레버쿠젠전에서 선발로 나섰다. 묀헨글라트바흐 입성 후 첫 선발 경기였다.

프랑크푸르트전에서도 선발 출전한다. 현재 묀헨글라트바흐는 4경기에서 2무 2패를 기록해 최하위에 있다. 카스트로프 활약과 함께 살아날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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