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안타에 선발전원안타' LG, 한화 마운드 초토화...매직넘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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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안타에 선발전원안타' LG, 한화 마운드 초토화...매직넘버 '1'

이데일리 2025-09-27 20:21: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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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1위 LG트윈스가 2위 한화이글스를 꺾고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2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한화 이글스 경기. 9-2로 승리를 거둔 LG 선수들이 기뻐하고 있다. LG는 이날 승리로 정규시즌 우승을 위한 매직넘버를 1로 줄였다. 사진=연합뉴스


LG는 27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5 신한 SOL뱅크 KBO리그 한화와 원정경기에서 선발 타자 전원안타를 기록하며 9-2 완승을 거뒀다.

이로써 전날 한화에 당한 역전패를 설욕한 LG는 시즌 성적 85승3무53패를 기록, 2위 한화(81승3무56패)와 승차를 다시 3.5경기로 벌렸다. 정규 시즌 우승 매직넘버를 1로 줄인 LG는 28일 한화와 경기를 승리하면 자력으로 정규시즌 우승을 확정짓는다.

반면 전날 LG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고 역전 우승에 대한 불씨를 되살렸던 한화는 이날 허무하게 패하면서 우승이 쉽지 않게 됐다

승부는 1회초에 결정됐다. LG는 한화 선발 문동주를 일찌감치 무너뜨렸다. 1회초 공격에서 리드오프 홍창기의 우전안타를 시작으로 무려 8안타를 몰아치며 대거 6점을 뽑았다.

1사 1, 2루 기회에서 김현수, 문성주, 구본혁의 3연속 적시타가 나왔다. 흔들리는 문동주는 오지환 타석에서 폭투까지 범해 실점을 헌납했다. 계속된 2사 2루 상황에선 박동원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투런홈런을 때려 일찌감치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한화는 문동주가 1이닝도 버티지 못하고 내려간 뒤 구원투수들을 짧게 이어던지게 하면서 추격 기회를 노렸다. 하지만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구위에 눌려 좀처럼 득점 찬스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LG는 6-0으로 앞선 6회초 오스틴 딘의 시즌 31호 솔로홈런으로 한화의 추격의지를 꺾었다. 한화는 뒤늦게 톨허스트를 상대로 6회말 채은성의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만회했지만 경기를 뒤집기에는 역부족이었다.

LG는 8회초 2사 만루 기회에서 문성주의 2타점 중전 적시타로 대승을 자축했다. 이날 LG 타선은 선발타자 전원 안타에 무려 17안타를 몰아치며 한화 마운드를 초토화시켰다.

부상에서 돌아온 리드오프 홍창기가 4안타 경기를 펼치며 타선을 이끌었다. 오스틴은 홈런 포함, 3안타를 책임졌고 문성주는 멀티히트에 3타점을 기록했다.

전날 뼈아픈 태그 실수로 역전패 빌미를 제공했던 박동원은 호쾌한 투런포로 자신의 잘못을 속죄했다.

LG 선발 톨허스트는 6이닝 동안5피안타 7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 시즌 6승(2패)째를 따냈다. 반면 한화 선발 문동주는 ⅔이닝 6실점으로 무너지며 시즌 5패(11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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