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최종회...고현정, 충격적 비밀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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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최종회...고현정, 충격적 비밀 드러난다

뉴스컬처 2025-09-27 18:08: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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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오늘(27일) 막을 내린다.

지난 방송에서는 ‘사마귀’ 모방 살인 사건의 범인이 성전환수술을 받은 서아라(한동희 분)로 밝혀지며 충격을 안겼다. 서아라는 임신한 이정연을 납치해 자신이 자란 웅산 탄광마을로 향했다. 서아라는 아버지의 학대를 견디며 살아왔고, 그런 아버지를 살해한 정이신(고현정 분)을 자신을 구원한 존재로 여기며 맹목적으로 추앙해왔다. 결국 서아라는 이정연과 정이신의 인질 교환을 요구했고, 정이신은 이를 수락하면서 스스로 죽음의 위기에 뛰어들었다.

사진=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차수열(장동윤 분)은 어쩔 수 없이 정이신에게 수갑 열쇠를 건넸지만, 경찰 일부는 정이신이 서아라와 함께 도주를 시도할 것이라 의심했고, 그녀를 사살해도 된다는 명령까지 내려졌다. 시청자들 역시 정이신의 진짜 의도를 알 수 없어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 최종회를 기다리고 있다.

제작진은 “1회부터 7회까지의 이야기는 최종회를 위한 빌드업에 불과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오늘 방송되는 최종회는 상상 이상의 임팩트로 시청자의 심장을 쥐락펴락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이신이 평생 숨겨온 충격적인 비밀이 드러난다. 이 비밀은 그녀가 살인자가 된 이유, 그리고 아들 차수열과 공조 수사를 조건으로 내건 모든 것과 연결돼 있다”며 최종회 관전 포인트를 강조했다.

고현정을 비롯해 장동윤, 조성하(최중호 역), 이엘(김나희 역) 등 주연 배우들은 마지막까지 혼신의 열연으로 극의 몰입도를 최고조로 끌어올릴 예정이다.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최종회는 오늘(27일) 밤 10시 방송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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