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관세청은 관세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긴급위기 대응본부를 설치해 비상대응체계를 가동해 관련 시스템 영향을 점검했다. 또 시스템 장애 장기화에 대비한 비상대책도 마련했다.
관세청은 현재 국가관세종합정보시스템은 정상 작동되고 있으나 관세 수납 등 일부 서비스는 장애가 발생했다고 파악했다. 장애 발생 서비스에 대해서는 ‘유니패스 사이트’의 공지사항을 확인해달라고 당부했다.
관세청 관계자는 “장애 발생 서비스에 대해서는 국정자원과 협력해 최대한 빨리 정상가동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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