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박소현(강원도청)이 국제테니스연맹(ITF) 인천오픈 국제여자대회(총상금 10만달러) 복식에서 우승했다.
박소현은 27일 인천 열우물테니스코트에서 열린 대회 7일째 복식 결승에 이마무라 사키(일본)와 한 조로 출전해 구와타 히로코(일본)-프리스카 누그로호(인도네시아) 조를 2-1(6-3 4-6 10-7)로 물리쳤다.
박소현이 ITF W100등급 대회 복식에서 우승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는 올해 W50 등급 대회에서 두 차례 복식 정상에 오른 바 있다.
단식에서는 이은혜(355위·NH농협은행)가 가지 하루카(282위·일본)를 2-0(7-5 6-1)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이은혜는 올해 W35 등급 대회에서 한 차례 우승한 것이 단식 최고 성적이다.
이은혜는 28일 결승에서 히비노 나오(200위·일본)를 상대로 우승에 도전한다.
1994년생 히비노는 2016년 세계 랭킹 56위까지 올랐던 선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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