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SSG, 1R 투수 김민준과 2억7000만원에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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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SSG, 1R 투수 김민준과 2억7000만원에 계약

모두서치 2025-09-27 16:16:5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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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프로야구 SSG 랜더스가 KBO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에서 지명한 대구고 우완 투수 김민준과 2억7000만원에 계약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SSG는 27일 "2026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지명한 신인 선수 10명 전원과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라운드에서 뽑힌 김민준은 최고 시속 152km의 빠른 공을 던지는 파이어볼러다.

SSG는 "김민준은 안정적인 제구력까지 겸비해 향후 청라돔 시대 선발진의 한 축을 맡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계약을 마친 김민준은 "구단에서 1라운드에 지명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10개 구단 중 가장 오고 싶었던 팀인 만큼, 최대한 빨리 적응해 1군 무대에서 좋은 투구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말했다.

2라운더인 세광고 내야수 김요셉은 계약금 1억4000만원에 입단 계약을 마쳤다.

SSG는 김요셉에 대해 "수비 기본기와 감각이 좋아 연결 동작이 부드럽고, 정확도 높은 송구 능력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3라운드에 선발된 장재율(광남고BC·외야수)은 1억원, 5라운드에 지명된 조재우(美센트럴대학·투수)는 7000만원, 6라운드에 뽑힌 이승빈(경북고·외야수)은 6000만원, 7라운드에 SSG 유니폼을 입은 오시후(덕수고·외야수)는 5000만원에 계약을 맺었다.

이외에도 8라운드 신상연(경남고·투수)은 4000만원, 9라운드 김태현(광주진흥고·투수), 10라운드 김재훈(한광BC·투수), 11라운드 안재연(고려대·내야수)은 각각 3000만원에 계약을 완료했다.

한편 SSG는 김준모(송원대·투수), 김민범(동아대·포수), 이준기(전 한화 이글스·투수), 이주형(전 NC 다이노스·투수)을 육성 선수로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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