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2억대 자차 최초 공개…도경완과 운전 연수 중 "싸우고 나갈 데가 없어 운전 배운다"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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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2억대 자차 최초 공개…도경완과 운전 연수 중 "싸우고 나갈 데가 없어 운전 배운다" 폭소

메디먼트뉴스 2025-09-27 15:47:0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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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김진우 기자] 가수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과 함께 자차 운전 연수에 나서며 솔직하고 유쾌한 부부의 일상을 공개했다. 장윤정은 부부싸움 후 '도경완은 차를 타고 나가는데, 나는 갈 데가 없다'는 절박함 때문에 운전을 배우게 되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26일 유튜브 채널 '도장TV'에는 '왼쪽이 브레이크인가요? 뛰뛰빵빵 장윤정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주세요. 장윤정 자차 최초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장윤정은 오랜만에 채널에 출연한 도경완과 티격태격하며 유쾌한 케미를 선보였다.

이날 장윤정은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 계기에 대해 "운전을 네 번 정도 해봤다"며, "부부싸움 할 때 속상하다. 도경완은 차 타고 나가는데, 나는 갈 데가 없다"고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다. 도경완은 이에 "최근에는 장윤정 씨가 나가시더라. 저는 안 나간다"고 반박했지만, 장윤정은 "난 지하주차장 차에도 무서워서 못 탄다. 시동도 못 건다"고 응수했다.

이와 함께 장윤정은 뒤에 주차된 독일 A사 브랜드의 약 2억 원대 차량을 가리키며 "이 차가 내 차다. 스케줄 타고 다니는 차도 내 차다"라고 자신의 차량을 최초로 공개했다.

차량을 두고도 부부의 유쾌한 설전이 이어졌다. 도경완이 "왜 장윤정이 남편에게 차 사줬다고 이야기 하냐"고 묻자, 장윤정은 "본인만 타지 않냐. 내가 사준 거다"라고 맞받아쳤다.

이에 도경완이 명의 문제를 언급하며 "왜 그럼 '내 차'라고 하냐. '내 차'와 '내가 타고 다니는 차'는 다른 것"이라고 따지자, 장윤정은 "그럼 팔겠다"고 초강수를 뒀다. 당황한 도경완은 "아니다. 이 차 좋다"며 바로 태도를 바꿔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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