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내 사야의 '금손' 그림 공개하며 극찬…“사야는 대단하다” 깊은 존경심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심형탁, 아내 사야의 '금손' 그림 공개하며 극찬…“사야는 대단하다” 깊은 존경심

메디먼트뉴스 2025-09-27 15:36:38 신고

3줄요약

 

[메디먼트뉴스 박민우 기자] 배우 심형탁이 아내 히라이 사야가 직접 그린 가족 그림을 공개하며 깊은 존경심과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사야는 대단하다"고 극찬하며, 아내 덕분에 삶의 활력을 되찾았다고 고백했다.

26일 심형탁은 자신의 소셜 계정에 "사야는 대단하다.. (*?∀?)"라는 글과 함께 아내 사야가 그린 두 장의 그림을 게시했다. 공개된 그림에는 남편 심형탁과 아들 하루, 그리고 자신을 따뜻한 색감과 감각적인 스타일로 담아낸 모습이 담겨 있었다.

엄마의 시선으로 그려낸 가족의 소소한 일상이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했으며, 팬들은 "사야는 못 하는 게 뭐냐", "너무 귀엽다", "사랑스러운 가족" 등 뜨거운 응원 메시지를 남겼다.

심형탁은 평소에도 아내 사야가 직접 쓴 손편지와 그림으로 가족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고 밝혀왔다. 그는 과거 한 방송에서 "정말 좋은 사람과 결혼했구나 싶다"며 "숨 쉬고 살 만하니까 내 삶의 영양제로 하루를 낳아준 것 같다. 마음과 정신은 오히려 더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아내를 향한 깊은 존경심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심형탁은 2023년 18세 연하의 일본인 사야와 한국과 일본에서 결혼식을 올렸으며, 지난 1월 첫아들 하루 군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메디먼트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