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발표] ‘8경기 남겨두고’ 김학범 감독, 제주서 자진 사임…김정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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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8경기 남겨두고’ 김학범 감독, 제주서 자진 사임…김정수 수석코치가 감독 대행

풋볼리스트 2025-09-27 11:09: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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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전 제주SK 감독. 제주SK 제공
김학범 전 제주SK 감독. 제주SK 제공

[풋볼리스트] 김희준 기자= 시즌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김학범 감독이 제주SK 사령탑에서 내려왔다.

27일 제주는 "김학범 감독(65)이 분위기 쇄신과 성적 반등의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지휘봉을 내려놓는다"라고 발표했다.

지난 2023년 12월 3일 제주 제17대 사령탑으로 부임한 김 감독은 지난 시즌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며 7위의 성적을 기록했지만, 제주는 최근 7경기 연속 무승(2무 5패)에 그치며 2시즌 연속 파이널A 진출이 좌절돼 분위기 침체를 겪었다. 김 감독은 이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구단에 사임 의사를 전했다.

구단은 김 감독의 의사를 존중하고, 변화라는 도전을 통해 성적 반등을 신속하게 이루는데 있어 제주 모든 구성원들과 함께 각고의 노력을 더하기로 했다.

제주는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수원FC와 하나은행 K리그1 2025 31라운드 홈 경기부터는 김 감독이 떠난 빈자리를 김정수 수석코치가 감독대행으로 메운다.

사진= 풋볼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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