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뉴시스 바다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하는 홍선근 뉴시스 회장이 바다를 배경으로 달리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홍 회장은 27일 인천광역시 영종도 하늘구름광장에서 열린 '제1회 뉴시스 바다 마라톤' 대회에 직접 참가했다.
대회 시작을 앞두고 홍 회장은 축사를 통해 "날씨가 정말 좋다. 좋은 날씨에 참가자 분들이 인천 영종도 서해 바다의 청량한 에너지를 듬뿍 담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5㎞ 코스를 직접 뛴 홍 회장은 "20년 동안 러닝을 하지 않다가 최근 건강 관리를 위해 조금씩 뛰기 시작했다. 처음 열리는 뉴시스 바다 마라톤 대회라 참가했다"고 밝혔다.
화창한 날씨 속에 참가자들과 함께 러닝을 한 홍 회장은 "좋은 풍경에 날씨도 화창하고, 함께 뛰어 너무 좋다. 편하게, 신나게 뛰어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홍 회장은 또 "바다와 하늘, 맑은 공기 속에서 뛰어 즐거웠다. 처음 치르는 마라톤 대회인데도 원숙하게 진행됐다"고 강조했다.
'뉴시스 바다 마라톤 대회'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지역 대표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할 걸로 기대된다. 국내 최대 민영 뉴스통신사 뉴시스가 주최하고 로드스포츠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중구청과 대한체육회가 후원한다.
Copyright ⓒ 모두서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