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서 전기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27일 한국전력공사 등에 따르면 이날 이날 오전 8시13분께 안산시 상록구 월피동에서 정전이 발생했다.
이번 정전으로 월피동 일대 991가구가 1시간여 동안 불편을 겪었다.
한국전력은 크레인 작업 도중 전선 접촉으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