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영옥 위원장(국민의힘, 광진3)은 지난 25~26일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달빛광장에서 개최되는 ‘2025년 제4회 장애인직업재활의 날 기념 행복장터’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축하했다.
이번 행복장터는 “착한소비! 행복 업(UP)! 희망 업(UP)!”을 주제로, 서울시 관내 30여 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직접 생산한 가공식품, 생활용품, 사무용품 등을 전시·판매했다.
또 도자기컵 만들기, 나만의 티셔츠 만들기, 스티커 인쇄 체험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시민들이 장애인생산품의 가치를 직접 느끼고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김영옥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행복장터는 장애인생산품을 알리고 시민들이 ‘착한소비’를 실천하는 동시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며 어울리는 뜻깊은 자리”라며 “서울시의회는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사회적 자립과 권익 향상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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