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영은 기자 = 울산 울주군은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10월 1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울주군 청량읍 도래공원에서 '지역의 날-도래공원 퍼니라이딩' 행사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는 남부권 주민에게 센터 역할과 서비스를 알리고, 영유아 가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소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센터는 홍보부스에서 소식지 쿠폰 증정, 신규 회원가입 혜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참여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또 동물 인형 에어탈을 활용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특히 영유아 체험 부스에서는 영유아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하는 미니 롤러코스터, 두더지 잡기, 미니 기차 등 다양한 놀이기구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온산·온양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uljukids.or.kr/onyang)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민선영 센터장은 "주민과 직접 소통하고 센터의 다양한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뜻깊은 자리"라고 말했다.
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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