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보인다' 안세영, 일본 미야자키 꺾고 코리아오픈 준결승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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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보인다' 안세영, 일본 미야자키 꺾고 코리아오픈 준결승 안착

일간스포츠 2025-09-26 19:00:1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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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이 2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수원 빅터 코리아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와 여자단식 8강 경기를 하고 있다. 2025.9.26 [연합뉴스]


배드민턴 '세계 1강' 안세영(삼성생명)이 코리아오픈 준결승에 안착했다.

안세영은 2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세계배드민턴연맹(BWF) 월드투어 슈퍼 500 코리아오픈 여자단식 8강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0위)를 2-0(21-7 21-17)으로 제압했다. 1세트 미야자키를 압도한 안세영은 2세트에서도 빈틈이 없었다. 15-15에서 4점을 연속 뽑아 상대 추격 의지를 꺾었다.

안세영의 이번 대회 우승 전망은 밝다. 세계랭킹 2위 왕즈이, 3위 한웨, 5위 천위페이(이상 중국) 등이 모두 이번 대회에 불참했기 때문. 4위 야마구치 아카네(일본) 정도가 우승 대항마로 손꼽힌다. 두 선수는 결승에서나 매치업이 성사될 예정.


26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2025 수원 빅터 코리아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여자단식 8강 경기에서 안세영이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에 승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9.26 [연합뉴스]


안세영은 올해 10번의 국제 대회에 출전해 7번 우승했다. 3개의 슈퍼 1000 시리즈(말레이시아오픈, 전영오픈, 인도네시아오픈), 3개의 슈퍼 750 시리즈(인도오픈, 일본오픈, 중국오픈)와 슈퍼 300 대회 오를레앙 마스터스에서 정상을 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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