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성여대는 지난 18일 도봉구청에서 열린 '제2회 도봉구 청년 진로&정책박람회'에 참여해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진로취업컨설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자신의 진로와 강점을 탐색하고 실질적인 취업 전략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들은 박람회 현장에서 구직 청년 48명을 대상으로 1대 1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특히 프레디저 진단 도구를 활용해 개인의 진로 성향과 강점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년들의 상황에 맞춘 진로·취업 상담을 제공했다.
이번 상담은 청년들이 바로 참여할 수 있는 상담 및 진단 체험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더해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와 청년고용정책 홍보도 함께 이뤄져 지역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호림 대학일자리본부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협력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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