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인선위원회는 박승렬 목사(한국기독교장로회)를 NCCK 차기 총무 후보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선위원회는 다음 달 23일 열리는 정기 실행위원회에 박 목사를 총무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총무는 NCCK 실행위원회와 11월 24일 예정된 총회의 찬반 투표를 거쳐 최종 선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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