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윤석열 전 대통령이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특수공무집행방해,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 혐의 재판에 출석하고 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낸 것은 지난 7월 3일 내란 우두머리 혐의 9차 공판에 출석한 지 85일 만이며 지난 7월 10일 내란 특검팀 구속영장 청구에 의해 재구속된 지 78일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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