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3시 20분께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국제유통단지 내 장례식장 신축 현장에서 추락사고가 발생해 3명이 부상당했다.
이날 사고는 지상 1층에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하던 중국 국적 근로자 40대 A씨를 포함해 총 3명이 구조물 붕괴로 인해 3m 아래 떨어지면서 발생했다.
이들은 허리 등을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