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흑해 연안 항구도시에 대규모 드론 공습을 가했습니다.
우크라이나 매체 키이우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지난 24일(현지시간)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지역의 항구 도시 노보로시스크 도심이 무더기 드론 공격을 받았습니다.
중심가 건물들이 화염에 뒤덮였고 주차장에도 시뻘건 불길이 치솟았습니다.
드론이 도심 주거용 건물 7채와 호텔 건물을 덮쳐 2명 사망하고 12명이 다쳤는데요.
노보로시스크를 비롯한 크라스노다르 지역 전체에 비상사태가 선포됐고 휴양도시 소치 해변에서는 관광객들이 황급히 대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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