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2년 연속으로 ‘제3회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장기 컴투스프로야구 리틀&여자야구대회’를 공식 후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선수협회장기 대회는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이하 선수협)가 주최하고 한국리틀야구연맹과 한국여자야구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대회로, 전국의 리틀야구 102팀과 여자야구 37팀, 총 3000여 명이 참가한다.
개막식에는 호지웅 컴투스 제작총괄이 개회 선언과 함께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또한 장동철 선수협 사무총장을 비롯해 김승우 회장, 임혜진 한국여자야구연맹 회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다.
이와 함께 회사 측은 개막식 당일 현장에 ‘컴프야2025’ 모델 문동주(한화 이글스), ‘컴프야V25’ 모델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및 김도영(KIA 타이거즈)을 비롯해 각 선수의 이미지와 함께 촬영할 수 있는 포토그레이 부스를 설치할 예정이다.
홍지웅 컴투스 제작총괄은 “지난 20여 년간 다양한 야구 게임을 서비스하며 팬들과 함께 대한민국 야구의 역사를 기록해 왔다”며 “앞으로도 꿈을 키워가는 모든 선수가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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