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도서관 104호점’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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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건설부문, ‘포레나 도서관 104호점’ 개관

직썰 2025-09-26 17:03:19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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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서 새생명의집 원장(첫 번째 줄 가운데)과 한화 건설부문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직원 등 참석자들이 포레나 도서관 104호점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한화건설]
박영서 새생명의집 원장(첫 번째 줄 가운데)과 한화 건설부문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직원 등 참석자들이 포레나 도서관 104호점 개관을 축하하고 있다. [한화건설]

[직썰 / 임나래 기자] 한화 건설부문은  25일 경기도 이천시에 위치한 사회복지시설 새생명의집에서 ‘포레나 도서관 104호점’을 개관했다.

박영서 새생명의집 원장과 시설 관계자, 한화 건설부문 및 서울특별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 임직원들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도서관의 문을 열었다.

‘포레나 도서관 조성사업’은 한화 건설부문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으로 전국 사회복지시설의 유휴 공간을 리모델링하고 도서를 기부해 도서관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2011년부터 서울시장애인복지시설협회와 협력해 꾸준히 이어왔으며 임직원 참여 시간은 누적 6900시간을 넘어섰다.

이번에 개관한 새생명의집 포레나 도서관은 약 40여명의 중증장애인이 생활하는 시설 내 노후 휴게 공간을 리모델링해 조성됐다. 기존에는 도서관 접근이 어려웠던 이용인들이 책장과 집기, 도서를 갖춘 쾌적한 독서 환경을 갖추게 됐으며 임직원 봉사자들도 직접 공사와 정리에 참여했다.

새 도서관은 독서 공간을 넘어 독서교실, 북토크 등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운영의 거점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용인들은 독서와 휴식뿐 아니라 글쓰기·그림 그리기 등 창의적 활동에도 참여할 수 있다.

박영서 새생명의집 원장은 “도서관은 모든 이에게 열린 배움의 터전”이라며 “이곳이 이용인들의 상상력과 꿈을 키우는 공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창수 한화 건설부문 인사지원실장은 “포레나 도서관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라며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함께 멀리’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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