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D가 코히어와의 글로벌 협력을 확대해 기업과 소버린 AI 프로젝트 지원을 강화한다. 코히어 고객사는 AMD 인스팅트 GPU 기반 인프라에서 코히어의 커맨드 A 시리즈와 노스 플랫폼을 직접 운영할 수 있으며, AMD는 자사 엔터프라이즈 AI 포트폴리오에 노스를 통합한다. 두 회사는 성능, 비용 효율, 보안 요구를 충족하는 AI 배포 환경을 제공한다."
AMD는 코히어와의 협력을 통해 코히어의 커맨드 A, 커맨드 A 비전, 커맨드 A 번역 모델, 노스 등 주요 AI 제품군을 AMD 인스팅트 GPU 기반 인프라에서 제공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기업과 소버린 AI 프로젝트는 성능과 총 소유 비용 목표를 충족하면서 AI 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
AMD는 또한 코히어 노스 플랫폼을 자사의 내부 엔터프라이즈 AI 포트폴리오에 통합해 엔지니어링과 AI 워크로드의 핵심 요소로 활용할 계획이다.
코히어 공동 설립자 닉 프로스트(Nick Frosst)는 “AMD 인스팅트 GPU에서 코히어의 여러 모델과 노스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AMD와의 관계를 더욱 확장하게 되어 기쁘다”며, “공공 및 민간 부문 고객들이 우리의 기본 모델 및 보안 최적화된 엔터프라이즈 AI 제품 전체를 AMD 인프라에서 실행할 수 있게 되면, 코히어의 AI 배포 방법이 훨씬 더 큰 유연성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AMD는 AI 인프라를 통해 매력적인 TCO를 제공하기 때문에 전 세계 소버린 AI 프로젝트의 훌륭한 선택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AMD AI 부문 수석 부사장 밤시 보파나(Vamsi Boppana)는 “코히어의 풀스택 AI 솔루션이 AMD 인스팅트 인프라에 배포할 수 있게 되면서 기업과 정부는 뛰어난 성능, 효율성 및 메모리 용량 등을 바탕으로 AI를 확장할 수 있게 되었다”며, “AMD의 AI 컴퓨팅 플랫폼을 통해 고객들은 총 소유 비용과 에너지 효율이라는 두 가지 이점을 동시에 누릴 수 있어 기업과 정부가 AI 혁신을 가속화하는 데 큰 이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협력은 AMD와 코히어가 인스팅트 GPU 기반에서 엔터프라이즈 초거대 언어모델을 최적화해 온 경험을 확장하는 것이다. 코히어는 AMD 어드밴싱 AI 2025 행사에서 이미 다양한 기업에 모델을 배포 중이라고 밝혔다.
코히어의 보안 중심 AI 모델과 AMD 인프라가 결합되면서 두 회사는 국가 데이터와 보안 규제를 충족하는 소버린 AI 구축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정부와 기업은 유연하면서도 신뢰할 수 있는 AI 시스템을 설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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