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 무신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다음 달 9일까지 2주간 ‘2025 추석 빅세일’을 열고 2500여개 브랜드의 인기 상품을 최대 80% 할인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추석 세일은 올해 FW(가을·겨울) 신상품부터 최신 인기 상품 30만개를 대상으로 한다. 지난해 추석 빅세일과 견줘 상품 수가 2배 이상 늘어났다.
빅세일 기간에는 △락피쉬웨더웨어 △스탠다드에러 △시티브리즈 △아디다스 등 브랜드의 스테디셀러 상품을 특가로 소개한다. 브랜드별 인기 상품을 특별 할인가에 제안할 계획이다.
인기 브랜드의 카테고리별 상품을 조명하는 스타일데이도 진행된다. △영·스트리트데이 △플레이어데이 △슈즈데이 △뷰티∙키즈데이 등 스타일별로 큐레이션한 상품을 확인할 수 있다.
동시에 오프라인 패션 편집숍 무신사 스토어에서는 추석 빅세일 상품 할인과 FW 니트 기획전 등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더콜디스트모먼트, 락케이크 등 라이징 브랜드의 팝업도 개최한다.
무신사 스탠다드 매장에서는 매일 달라지는 하루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오프라인 후기를 작성하면 적립금을 두 배로 지급한다.
연휴 이후인 10월 10일부터 15일까지는 애프터 세일을 진행한다. 추석 빅세일 기간 인기를 끌었던 신상품과 특가 제품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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