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26일 오전 11시 35분께 전남 광양시 태인동 타이어 부품 업체 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인근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해 오후 2시 20분께 초기 진화를 완료했다.
다만 창고 주변에서는 타이어 부산물이 불에 타면서 발생한 연기가 아직 뿜어나오고 있다.
광양시는 주변 도로 차량 우회, 마스크 착용 등을 당부하는 안전 안내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등 현장 정리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광양에서는 지난 13일 도이동 광양항 동측 배후단지에 있는 물류창고에서 난 불이 9일간 이어져 알루미늄 부산물이 타면서 생긴 연기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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