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더킹덤이 신곡 '화월가'로 지상파 첫 무대를 선보인다.
그룹 더킹덤(The KingDom, 단·아서·무진·루이·아이반·자한)은 26일 오후 5시 5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스페셜 앨범 'The KingDom: the flower of the moon'(더 킹덤: 더 플라워 오브 더 문)의 타이틀곡 '화월가' 컴백 무대를 꾸민다.
지난 23일 발매된 이번 앨범은 더킹덤이 팬들에게 전하는 선물 같은 앨범이다. 기존 'History Of Kingdom' 세계관에서 잠시 벗어나 그들이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를 담아냈다.
타이틀곡 '화월가'는 한국의 대표 민요인 밀양아리랑 선율에 K팝의 에너지를 더한 곡이다. 가야금, 대금, 꽹과리, 해금 등 국악기와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협연이 더해져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했다.
더킹덤은 이번 무대에서 부채를 활용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멤버들은 "커다란 부채로 달을 형상화하거나 다양한 부채춤으로 무대를 채웠다"며 "특히 풀캠으로 보셔야 이 아름다움을 제대로 느끼실 수 있다"라고 밝히며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더킹덤은 26일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오는 27일 '음악중심', 28일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한국 전통미 담은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사진=GF엔터테인먼트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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