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이 뮤직 페스티벌 '매들리 메들리(MADLY MEDLEY)'의 단독 메인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행사는 다음 달 18일부터 양일간 인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린다. 공식 명칭은 '빗썸 나눔 뮤직 페스티벌-매들리 메들리'다.
슬로건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페스티벌'이다. 가수 지드래곤과 태연이 헤드라이너로 참여하며, K팝·인디·힙합 등 다채로운 아티스트가 합류한다.
페스티벌에서는 관람객 참여가 기부로 이어지는 캠페인도 진행된다.
빗썸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단순한 공연을 넘어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 포함된 특별한 자리"라며 "다양한 문화와 사회적 가치를 함께 만들어가는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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