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더링으로 다시 태어난 혼다 시빅, 역대급 프리미엄 외관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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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더링으로 다시 태어난 혼다 시빅, 역대급 프리미엄 외관 눈길

더드라이브 2025-09-26 10:57:11 신고

▲ 혼다 시빅 렌더링 이미지 <출처=유튜브 ‘에브런 오즈군(Evren Özgün Spy Sketch)’

혼다는 최근 2026년형으로 소폭 개선된 시빅 모델을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11세대 모델이 2021년에 출시된 만큼, 연식변경 모델에도 큰 변화를 주지는 않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렌더링 아티스트가 차세대 시빅을 다시금 구현해 주목을 받고 있다.

▲ 혼다 시빅 렌더링 이미지 <출처=유튜브 ‘에브런 오즈군(Evren Özgün Spy Sketch)’

이번에 공개된 ‘2027년형 시빅’ 이미지는 실제 개발 차량이 아니라, 유튜브 채널 ‘에브런 오즈군(Evren Ozgun Spy Sketch)’를 통해 공개된 렌더링 모델이다. 외관과 실내를 다양한 각도에서 담은 짧은 영상으로 소개됐으며, 날렵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 혼다 시빅 렌더링 이미지 <출처=유튜브 ‘에브런 오즈군(Evren Özgün Spy Sketch)’

렌더링 속 시빅은 현행 모델과는 다른 방향성을 보여준다. 볼륨감 있는 휠 아치와 날카로운 측면 캐릭터 라인으로 한층 스포티해졌고, 낮은 보닛과 소형 그릴, 슬림한 LED 헤드램프가 전면부를 완성한다. 후면부는 제네시스를 연상시키는 테일램프와 스포티한 범퍼가 인상적이다.

▲ 혼다 시빅 렌더링 이미지 <출처=유튜브 ‘에브런 오즈군(Evren Özgün Spy Sketch)’

차체는 날카로운 직선과 부드러운 곡선을 절묘하게 섞어냈다.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과 사이드 미러, 5스포크 알로이 휠이 스포티한 분위기를 강조하며, 라임 그린 색상의 브레이크 캘리퍼도 시선을 끈다. 흰색 바디에 블랙 포인트와 프라이버시 글라스가 더해졌고, 개방감을 주는 선루프도 적용됐다.

▲ 혼다 시빅 렌더링 이미지 <출처=유튜브 ‘에브런 오즈군(Evren Özgün Spy Sketch)’

실내는 듀얼 스크린 구성의 디지털 계기판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단순화된 대시보드와 송풍구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BMW 최신 모델과 유사하지만, 혼다 특유의 실용성과 미래지향적인 감각을 동시에 담아냈다는 평가다.

▲ 혼다 시빅 렌더링 이미지 <출처=유튜브 ‘에브런 오즈군(Evren Özgün Spy Sketch)’

혼다가 실제로 차세대 시빅 개발에 착수했는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물론 브랜드 차원에서 차세대 모델을 준비 중일 가능성은 충분하며, 업계에서는 이번 렌더링이 미래 시빅 디자인에 영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나온다.


더드라이브 / 박근하 기자 auto@thedriv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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