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임직원 위한 웰니스 융복합공간 BR Lounge 오픈

[포인트경제] 보령이 임직원의 업무환경 개선을 위해 본사 사옥(서울 종로구 소재)에 웰니스 융복합 휴게공간 ‘BR Lounge’를 조성했다고 26일 밝혔다. BR Lounge는 단순 휴게시설을 넘어 집중력 향상과 회복, 성장을 지원하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보령, 임직원 위한 웰니스 융복합공간 ‘BR Lounge’ 오픈

BR Lounge는 다용도 미팅 라운지, 1인 집중공간, 헬스존, 반개방형 부스, 폰부스 등 다양한 기능과 콘셉트를 갖춘 공간으로 구성됐다. 임직원은 커피머신과 음료, 다과, 보드게임을 이용하며 편안한 분위기에서 휴식과 소통을 할 수 있다. 다용도 미팅 라운지와 반개방형 부스는 간단한 회의나 대화에 활용된다. 1인 집중공간은 집중적인 휴식이나 업무가 필요한 상황에서 사용된다.

헬스존에서는 인바디 측정과 혈압 측정이 가능하다. 시원한 통유리창을 통해 임직원은 종묘와 남산 전경을 보며 휴식할 수 있다. 보령은 올해 경기도 수원시 소재 중앙연구소에도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보령, 임직원 위한 웰니스 융복합공간 ‘BR Lounge’ 오픈

보령은 임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지원하기 위해 건강검진, 복지포인트, 전 직원 상해보험, 매년 하계휴가 5일 별도 지급, 샌드위치데이 및 연말 단체 연차 휴가, 자녀 학자금 지원, 인센티브 제도 등 다양한 복리후생을 제공한다.

김정균 대표는 “단순 휴식을 넘어 회복과 성장으로 이어지는 생산성 향상 사이클을 직원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BR Lounge를 조성했다”며 “임직원을 위해 건강하고 쾌적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