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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울 준비’는 ‘가을의 고독’을 섬세한 멜로디와 노랫말로 표현한 곡이다. 윤종신은 이 곡을 월간 음악 프로젝트 ‘월간 윤종신’을 통해 선보인다.
그간 윤종신은 ‘그리움 축제’, ‘늦가을’, ‘가을옷’ 등 가을을 주제로 삼은 다수의 곡을 발표해 음악 팬들에게 호응을 얻었다.
윤종신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계절마다 특유의 표정이 있고 감정이 있는데 가을의 표정은 이러니 저러니 해도 그리움 같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가을만큼 혼자 겪어내고 또 혼자 느껴야 하는 계절은 없기에, 이 계절을 소중하게 맞이하고 싶다. 왠지 이번 가을은 명절처럼 쓱 왔다가 갈 것 같고, 그래서인지 더욱 놓치고 싶지 않은 마음”이라며 신곡을 향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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