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혜♥최성욱, 응급 출산 18일만 첫째 퇴원…"드디어 안아본 내 아기" [★해시태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김지혜♥최성욱, 응급 출산 18일만 첫째 퇴원…"드디어 안아본 내 아기"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2025-09-26 10:21:58 신고

3줄요약
김지혜 인스타그램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지혜 최성욱 부부가 응급 출산 후 18일 만에 '배코'(태명)를 안아본 감격스러운 순간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26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니큐퇴원. 둥이들 중 배코먼저 퇴원합니다. 태어나자마자 니큐 들어가서 한번 안아보지도 못하고 매일을 눈물로만 보냈는데, 드디어 안아봤어요 내 아기"라며 감격스러운 순간을 공유했다.

이어 "둘 다 함께 가면 너무 좋겠지만 요롱이는 니큐에 조금 더 있어야 할 거 같아요. 조금만 더 힘내자"라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그는 "저는 이제 집에서 산후조리를 마치고 배코와 함께 조리원 들어가요! 천국이라는 조리원 생활해 볼게요"라며 부푼 기대도 전했다.

김지혜 인스타그램

사진 속에는 배코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는 김지혜 최성욱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손을 꼭 잡은 부부의 모습도 훈훈함을 더한다.

한편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는 파란 출신 최성욱과 결혼 6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지난 8일 양수가 터져 긴급 제왕절개 수술로 쌍둥이를 출산한 김지혜는 "저는 괜찮은데 아가들이 둘 다 니큐에 들어가 있고 호흡도 안되고 분유도 먹지 못해 링거로 영양을 공급해주고 있다. 건강해질 수 있게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전해 많은 응원을 받았다.

사진 = 김지혜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실시간 인기기사"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