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박규범 기자] 배우 서윤아가 심형탁의 아들 하루의 귀여움에 푹 빠졌다. 서윤아는 하루와 함께한 다정한 모습을 공개하며 "실제로 보면 더더더 사랑스럽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25일 서윤아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하루와 함께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서윤아는 하루를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하루는 트레이드마크였던 '사자머리' 대신 앞머리를 내린 차분한 스타일로 한층 더 귀여워진 모습이다.
서윤아는 하루에게 간식 '떡벙'을 건네며 말을 걸었고, 아직 말을 못 하는 하루는 옹알이와 환한 웃음으로 화답해 '이모'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이 모습을 본 팬들은 "진짜 너무 귀엽다", "심장 아프다", "웃는 소리가 너무 사랑스럽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심형탁은 2023년 8월 17세 연하 일본인 히라이 사야와 결혼해 지난 1월 아들 하루 군을 얻었다. 두 부자는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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