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의 신’ 은현장, “가세연 대표이사 됐다, 김세의 월급 0원” 주장…가세연 측 “허위사실”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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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의 신’ 은현장, “가세연 대표이사 됐다, 김세의 월급 0원” 주장…가세연 측 “허위사실” 반박

메디먼트뉴스 2025-09-26 09:28:28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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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먼트뉴스 정원욱 기자] 유튜버 '장사의 신' 은현장이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지분 50%를 확보하고 주주총회를 통해 자신이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됐으며, 김세의 전 대표의 급여를 0원으로 만들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가세연 측은 "대표이사 변경은 허위사실"이라며 반박에 나섰다.

18일 은현장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주주총회 결과를 간단히 정리해 올렸다. 그는 "결국은 제가 원하는 대로 다 됐다"며 "김세의 해임은 법원의 심판으로 결정될 것이며, 제가 올린 모든 안건들은 잘 됐다"고 주장했다. 특히 "김세의 월급은 0원으로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또한 "대표이사를 장사의신 은현장으로 추천했고, 김세의 대리인은 아무도 추천하지 않았다"고 설명하며 "가로세로장사연구소 대표이사 장사의신 취임 공지도 곧 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가세연 측은 즉각 반박했다. 가세연 측은 파이낸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은현장의 가세연 주식 취득에 대해 민사소송을 통해 적법성을 다투는 중"이라며, "은현장이 상정한 사내이사 선임 건은 반대 의견으로 자동 부결 처리됐다"고 주장했다.

김세의 전 대표의 '급여 0원 처리'에 대해서는 "김 대표는 주주이자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어 의결권이 없는 특수 관계에 해당하므로 은씨가 상정한 의견대로 처리했다"고 설명했다. 가세연 측은 현재 대표이사는 변동 없이 현안 유지 상태라고 강조하며 은현장의 주장이 허위임을 거듭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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