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삼성 BKC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현지 미디어와 거래선을 대상으로 최신 'AI 홈'의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소개했다. /삼성전자 제공
[포인트경제] 삼성전자가 인도 시장에서 최신 'AI 홈' 경험을 선보이며 AI 홈 리더십 강화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24일 인도 뭄바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삼성 반드라 쿨라 콤플렉스(Bandra Kurla Complex, BKC)에서 'AI 홈 – 미래 일상을 현실로(AI Home: Future Living, Now)'를 주제로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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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현지 주요 미디어와 거래선 100여 명이 참석했다. 삼성전자는 행사에서 모바일 제품에 탑재된 '갤럭시 AI', 영상 디스플레이 제품의 '비전 AI', 가전 제품의 '비스포크 AI'를 각각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이들 AI 기술이 적용된 다양한 신제품과 AI 홈 시나리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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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서남아총괄 박종범 부사장은 "미래의 일상을 현실화한 삼성 AI 홈은 인도 가정에 더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인도 내 3개의 연구개발(R&D) 센터가 삼성의 AI 혁신을 인도 시장에 확산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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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인도 시장에서 AI 홈 전략을 공유하고,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AI 홈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했다. 삼성전자가 선보인 AI 홈 기술은 모바일, 영상 디스플레이, 가전 제품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혁신적인 성능과 사용성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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