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썰 / 장시찬 기자] 대구 북구의회 이현수 의원은 지난 22일 대구시 자치경찰위원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대구시 북구 자치경찰사무 지원 조례'를 대표 발의해 북부경찰서·서부교육지원청·북부소방서 등 유관기관과의 상시 협력체계를 구축했다.
25일 대구 북구의회 이 의원에 따르면 이를 통해 주민 맞춤형 치안 서비스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자치경찰 운영 특성을 반영한 입법 활동에도 앞장서며 북구 자치경찰 관련 조례 제정 과정에도 크게 기여했다.
이현수 의원은 “자치경찰제는 구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북구에 실질적인 치안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입법과 제도 마련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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