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충격 반전...모방살인범 정체 드러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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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충격 반전...모방살인범 정체 드러난다

뉴스컬처 2025-09-26 09:07: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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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컬처 김기주 기자] 연쇄살인마를 쫓던 엄마와 형사 아들, 그리고 그들을 조롱하듯 나타난 의문의 살인자. 모든 퍼즐 조각이 맞춰질 시간이 왔다.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 오늘(26일) 방송되는 7회에서 충격적인 진실을 공개한다. 시청자들의 뇌리에 깊이 박힌 ‘모방 살인마’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진다.

사진=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사진=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앞서 ‘조이’라는 의문의 인물이 모방 살인 사건의 실체로 지목되며 긴장감을 끌어올린 가운데, 그가 과거 정이신(고현정 분)에게 모든 것을 잃었던 소년, ‘강연중’일 가능성이 제기됐다. 어린 시절 상처 입은 한 아이가 괴물이 되어 돌아왔다는 추측에 시청자들은 숨을 죽인 상태.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 범인의 정체가 드러나며 정이신과 차수열(장동윤 분) 모두를 큰 혼란에 빠뜨릴 것”이라며 “예상치 못한 반전이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7회부터 결말까지 단 2회, 폭풍 같은 전개가 시작된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조이’는 진짜 강연중일까. 그리고 그는 왜, 누구를 향해 살인을 저질렀을까. 충격과 소름의 진실은 26일 밤 9시 50분, SBS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 7회에서 공개된다.

뉴스컬처 김기주 kimkj@nc.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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