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신규공무원 1천685명 선발…최연소 18세·최고령 59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서울시 신규공무원 1천685명 선발…최연소 18세·최고령 59세

연합뉴스 2025-09-26 09:00:01 신고

3줄요약

행정직·과학기술직 등 8·9급…20대 55%로 최다

서울특별시청 서울특별시청

[촬영 이도흔]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2025년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최종합격자 1천685명을 26일 발표했다.

합격자 가운데 9급은 1천585명, 8급(간호직)은 100명이다. 직군별로 행정직군은 1천122명, 과학기술직군은 563명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701명(41.6%), 여성이 984명(58.4%)이었다.

연령별로는 20대가 924명(54.8%)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30대 603명(35.8%), 40대 126명(7.5%), 50대 30명(1.9%), 10대 2명(0.1%) 순이다.

최연소 합격자는 일반행정 9급으로 들어온 2007년생 남성, 최고령은 시설관리 9급에 응시한 1966년생 남성이다.

시는 또 사회적 약자의 공직 진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저소득층 수험생을 별도로 모집했으며, 이번 임용시험 합격인원의 11.4%인 192명이 합격했다.

192명 중 장애인 구분모집 합격자는 61명, 저소득층 구분모집 합격자는 131명이다.

7급 일반행정직 등 196명을 공개채용하는 서울시 제2회 임용 필기시험은 올해 11월 1일 실시될 예정이다.

2회 시험에는 1만1천625명이 접수해 경쟁률은 59.3:1이다. 최종합격자는 내년 1월 7일 발표 예정이다.

kihu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