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전폭기들 베링해 ·오호츠크 해 중립 해역 상공순찰- 러 국방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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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전폭기들 베링해 ·오호츠크 해 중립 해역 상공순찰- 러 국방부

모두서치 2025-09-26 08:43:0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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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뉴시스

 

러시아군의 Tu-95MS 장거리 폭격기 편대가 중립 해역인 베링해와 오호츠크 해 상공에서 계획대로 순찰업무 작전을 무사히 마쳤다고 러시아 국방부가 25일(현지시간) 발표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비행은 Su-35 S 와 Su-30 SM 전투기 편대의 엄호를 받으면서 14시간 이상에 걸쳐서 계속되었다고 국방부 발표를 인용한 타스,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이 임무를 수행 중에 어떤 단계에서는 다른 외국들의 제트 전투기들이 러시아 편대를 따라서 비행하기도 했다고 국방부는 밝혔다.

25일 북미 항공우주 방위사령부( NORAD)도 성명을 발표, 러시아 전투기 4대가 미국 알래스카 상공 부근 가까이 비행하는 것이 관측되었다고 언론 보도문을 통해 발표했다.

NORAD는 러시아의 Tu-95 기종 2대와 Su-35기종 2대가 알래스카의 방공식별구역 안에서 작전 중인 것을 발견하고 이들을 추격, 축출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 러시아군 항공기들은 국제 공해 상공에 머물렀고 미국과 캐나다 영공을 침범하지는 않았다"면서 러시아군은 정기적으로 그런 활동을 하지만 위협으로 보지는 않는다고 덧붙였다.

방공식별구역은 어떤 나라의 영공이 끝난 지점에서 시작되는 국제적 공해를 규정하는 용어로 해당 국가의 안보를 위해서 이 곳의 모든 비행 물체는 신원확인을 해야만 한다.

북미 항공우주 방위사령부( NORAD)는 러시아 군의 알래스카 인근 상공의 비행을 보고한 것이 올해 들어 이번이 9번째라고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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