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가을 관광객 맞이 한창..."여주시민공원 코스모스 개화...여주도시공사 환경 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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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시, 가을 관광객 맞이 한창..."여주시민공원 코스모스 개화...여주도시공사 환경 정화 활동"

뉴스로드 2025-09-26 07:38:09 신고

여주도시공사가 플로깅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주도시공사
여주도시공사가 플로깅 행사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여주도시공사

 

[뉴스로드] 여주시는 여주시민공원이 가을 정취 가득한 코스모스로 물들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24년 새로 조성한 2만여 평의 여주시민공원 경관농업단지에 코스모스를 대규모로 파종해 현재 약 50%가 꽃을 피웠다.

이번 코스모스 단지는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도 계절의 변화를 만끽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앞으로 10월 초순까지 만개해 절정을 이룰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는 파종 이후 철저한 관리와 생육 관리를 통해 건강한 꽃밭을 조성,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도록 힘쓰고 있다.

정건수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가을에는 코스모스가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많은 분들이 찾아와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휴식과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여주시민공원 경관농업단지에 코스모스 개화 모습/사진=여주시
여주시민공원 경관농업단지에 코스모스 개화 모습/사진=여주시

 

아울러 여주도시공사에서 가을 관광 성수기를 맞아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자주 찾는 세종시장과 한글시장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며 다시 찾고 싶은 여주이미지 확산에 기여했다.

공사는 저탄소 녹색성장,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 및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플로깅 활동을 정기적으로 시행해오고 있으며, 이번 캠페인은 올해 세 번째 진행된 행사로 여주 5일장이 열리는 세종·한글시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34명이 참여해 관광객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 주요 구간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공사 관계자는 여주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여주의 매력을 체감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며 이번 활동이 2025년 여주관광원년의 해를 맞아 다시 방문하고 싶은 여주를 만드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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