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준우승…MVP는 강동호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한국,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준우승…MVP는 강동호

연합뉴스 2025-09-26 06:52:28 신고

3줄요약
준우승한 한국 선수단. 준우승한 한국 선수단.

[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 핸드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준우승했다.

한국은 25일(현지시간) 요르단 암만에서 열린 제1회 U-17 아시아 남자 핸드볼 선수권대회 마지막 날 이란과 결승에서 25-28로 졌다.

우리나라는 강동호(선산고)가 혼자 9골을 넣으며 분전했으나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이란에 당한 25-31 패배를 설욕하지 못했다.

전반을 2골 차로 뒤진 한국은 후반 초반에 강동호, 조우진(무안고), 성지성(청주공고) 등의 연속 득점으로 16-16까지 팽팽히 맞섰으나 이후 연달아 4실점 하며 경기 주도권을 다시 이란에 내줬다.

MVP 강동호(왼쪽에서 세 번째)와 베스트7에 뽑힌 성지성(오른쪽에서 두 번째). MVP 강동호(왼쪽에서 세 번째)와 베스트7에 뽑힌 성지성(오른쪽에서 두 번째).

[아시아 핸드볼연맹 소셜 미디어 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이번 대회 1, 2위에 오른 이란과 한국이 10월 모로코에서 열리는 제1회 국제핸드볼연맹(IHF) 세계 남자 U-17 선수권대회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강동호가 대회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성지성은 베스트 7 레프트백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emailid@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