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흐리고 곳곳에 비…무더위 이어져 온열질환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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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흐리고 곳곳에 비…무더위 이어져 온열질환 주의

연합뉴스 2025-09-26 06:13:2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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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제주 해변 산책 비 내리는 제주 해변 산책

(제주=연합뉴스) 비가 내린 지난 9일 오후 제주시 애월읍 한담해변을 찾은 관광객들이 비옷을 입고 산책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주=연합뉴스) 변지철 기자 = 26일 제주는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가끔 비가 내리겠다.

제주 지역은 27일까지 서해남부 해상에 위치한 정체전선과 정체전선에서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가끔 비가 내리겠다고 제주지방기상청은 예보했다.

26∼27일 이틀간 예상 강수량은 10∼60㎜다.

비는 지역 간 편차가 크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지역이 많겠다.

무더운 날씨도 이어지겠다.

이날 제주의 아침 최저기온은 24∼25도(평년 19∼20도), 낮 최고기온은 29∼30도(평년 25∼26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제주 해안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에는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안팎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며 "온열질환자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활동과 외출을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bj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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