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미국·멕시코산 피칸 반덤핑 조사 착수"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中 "미국·멕시코산 피칸 반덤핑 조사 착수"

연합뉴스 2025-09-25 21:58:02 신고

3줄요약
미중 국기 미중 국기

[EPA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중국이 25일 미국과 멕시코에서 수입되는 견과류 피칸에 대한 반덤핑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 상무부는 이날 홈페이지에 공고문을 내고 "2025년 9월25일부터 멕시코와 미국에서 수입된 피칸에 대한 반덤핑 조사를 시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상무부는 "입수한 예비 증거와 정보에 따르면 멕시코와 미국에서 수입된 피칸이 덤핑으로 정상가보다 낮은 가격에 중국으로 수출·판매돼 덤핑이 존재한다. 동시에 중국 시장에 수입되는 제품 수가 크게 늘고 가격이 하락해 중국 국내 산업이 상당한 피해를 봤다"며 "덤핑과 국내 업계의 피해 사이에 인과 관계가 있다"고 설명했다.

조사 대상은 미국과 멕시코에서 수입하는 신선 또는 건조 피칸이다. 조사 기간은 내년 9월25일까지 1년이나 특별한 경우 6개월 연장될 수 있다.

inishmore@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