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이형주 기자┃손흥민(33)에 대한 찬사가 쏟아지고 있다.
로스엔젤레스 FC(LAFC)는 지난 22일 오전 10시 미국 LA에 위치한 BMO스타디움에서 레알 솔트레이크와 2025시즌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 서부 컨퍼런스 경기에서 4-1 완승을 거뒀다. LA는 승점 50점 고지에 다다르며 서부 컨퍼런스 4위를 유지했다.
지난 7월 LAFC에 합류한 손흥민은 이날 솔트레이크전에서도 1골 1어시스트를 폭발시켰다. 시즌 7경기 6골 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LAFC는 손흥민 합류 이후로만 한정하면 MLS 득점 1위를 질주할 정도로 가공할만한 공격력을 뽐내고 있다.
팀을 변화시킨 손흥민에 대한 찬사가 줄을 잇는 가운데, LA 타임스가 손흥민에 대한 극찬을 전했다.
25일 매체는 “손흥민 합류 당시 LAFC는 FIFA 클럽 월드컵과 리그스컵에서 탈락했고, 모든 대회를 통틀어 12경기 중 4승에 그쳤다. 하지만 손흥민의 긍정적인 성격이 팀 분위기를 바꿔놨다”라고 서술했다.
이어 “친절하다고 해서 노벨 평화상을 받는 것은 아니다. 동료들에게 사랑과 감사를 받는다고 해서 받는 상도 아니다. 하지만 이는 최소한의 덕목 같은 것이다. 다만 스포츠 스타들에게 드문 부분이기도 하다. LAFC의 레전드 카를로스 벨라도 변덕스럽고, 쌀쌀 맞은 모습이었고,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의 경우 팀 동료들에게 가혹한 비판을 쏟아냈다. 하지만 손흥민은 모든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평가했다.
매체는 또 스티브 체룬돌로 감독의 말을 인용해 "그는 매일 훈련장에 웃음을 가져다준다. 손흥민은 정말 대단한 사람이자,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다“라고 극찬했다.
미국 현지에서 인정하는 실력을 지닌 선수가 모두에게 친절함을 보이면서 팀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놨다. 그에게 찬사가 쏟아질 수 밖에 없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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