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최준호 기자] 한미그룹의 의료 전문 플랫폼 'HMP'가 25년간 축적된 운영 경험과 노하우를 집약해하여 의과대학 학생들을 위한 전용 앱 'HMP 의대생'을 25일 선보였다.
25일 한미그룹에 따르면, 이날 지주회사인 한미사이언스는 의사의 생애주기를 기반으로 한 HMP 의대생을 통해 의료인 전문 서비스를 의대생에게도 확대 제공하게 됐다고 발표했다.
HMP 의대생 앱은 의대생 맞춤형 트렌드 및 의학 정보, 국가고시 실기 올인원 패키지, 그리고 커뮤니티 등 의대생에게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의대생 회원이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국가고시 실기 올인원 패키지'는 기본 및 실전 강의, 합격 전략까지 포함해 의대생들이 실기시험을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미사이언스 관계자는 "HMP는 한미약품의 현장 경험과 한미사이언스의 디지털 역량이 결합된 플랫폼으로, 의대생의 다양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답을 찾아주는 종합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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