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극성' 강동원, 전지현 또 구했다…박해준 피격사건 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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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성' 강동원, 전지현 또 구했다…박해준 피격사건 범인은?

이데일리 2025-09-25 18:14: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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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북극성’ 전지현과 강동원을 위협하는 진실은 무엇일까.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디즈니+ 시리즈 ‘북극성’은 유엔대사로서 국제적 명성을 쌓아온 문주(전지현 분)가 대통령 후보 피격 사건의 배후를 쫓는 가운데, 그녀를 지켜야만 하는 국적불명의 특수요원 산호(강동원 분)와 함께 한반도를 위협하는 거대한 진실을 마주하는 이야기.

지난 24일 공개한 6, 7회에서는 베일에 싸여 있던 준익(박해준)의 피격 사건의 전말이 서서히 드러나며 점점 더 흥미로워지는 전개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고조시켰다.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사진=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


누군가 도청한 녹음 파일이 공개되며 문주와 산호의 스캔들이 대한민국을 시끄럽게 뒤흔들고, 한나(원지안 분)는 경찰서에 출두해 준익의 피격 사건의 용의자로 문주를 지목한다. 이에 출국이 금지된 문주는 밀항을 감행하더라도 진실을 쫓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 문주는 옥선(이미숙 분)에게 “어머니, 그런 아들을 죽이셨어요?”?라며 자백을 받아내기 위한 작전을 실행했다. 이어 문주와 옥선, 한나가 한자리에 모이며 숨 막히는 삼자대면이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문주를 체포하기 위해 현장을 덮친 운학(유재명 분)과 국정원 요원들까지 가세해 연막 속에서 아찔한 총격전이 벌어졌다. 문주가 위험에 처한 결정적인 순간, 산호는 그를 또 한 번 구해내고 두 사람은 서로를 끌어안은 채 절벽 아래 바다로 뛰어들었다.

‘북극성’ 8, 9회는 오는 10월 1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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