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현대건설이 프로배구컵대회 예선을 2승 1패로 마쳤다.
현대건설은 25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2025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컵대회) 여자부 조별리그 A조 3차전에서 페퍼저축은행을 세트 스코어 3-2(22-25 25-20 25-19 21-25 15-11)로 눌렀다.
현대건설의 준결승 진출 여부는 곧 열리는 GS칼텍스(2승)와 흥국생명(1승 1패) 경기 결과에 따라 갈린다.
A조 1, 2위 팀은 준결승에 진출한다.
페퍼저축은행은 3패, A조 최하위(4위)로 이번 컵대회를 마감했다.
자유계약선수(FA)와 보상 선수의 희비가 엇갈렸다.
현대건설에서 뛰다가 올해 4월 페퍼저축은행과 FA 계약을 한 고예림은 이날 14점(공격 성공률 28.57%)을 올렸다.
고예림의 보상 선수로 현대건설 유니폼을 입은 이예림은 22득점(공격 성공률 34.69%) 했다.
현대건설은 서지혜(23점), 김희진(14점), 나현수(12점)까지 4명이 두 자릿수 득점을 했다.
양효진이 무릎 통증 탓에 전열에서 이탈했지만, 현대건설은 블로킹 득점에서도 페퍼저축은행에 10-6으로 앞섰다.
페퍼저축은행 박은서는 28점을 올렸지만, 팀의 예선 전패를 막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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