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라이프, 장애인복지관에 '명절음식 나눔' 행사 진행

사진 = 뉴시스

 

iM라이프는 추석 명절을 맞아 전날 서울중구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인을 대상으로 한 '복터지는 날' 행사를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정서적 고립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의 공동체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서울 중구에 거주하며 복지관에 등록된 성인 장애인 5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iM라이프 임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장애인 가정에 전달했다.

iM라이프는 다음달 1일에는 '함께 즐기는 추석' 행사를 통해 윷놀이 대회를 개최한다. 참가자들과 함께 명절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 우승팀에는 우승 상품을 증정한다. 모든 참가자들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추석의 의미를 더한다.

한편 iM라이프는 호우 피해 지원 활동, 청계천 플로깅 캠페인 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